도서출판 홍릉은 1976년 KAIST가 위치하던 성북구 하월곡동 홍릉 연구단지 정문 앞에 홍릉기술서적을 설립하고 같은 건물 1층에 도서 전시장을 조성하여 인문 사회과학과 공학 관련 참고도서와 교재의 불모지와 진배없던 대한민국에 홍릉 연구단지와 국내 대학교에 도서를 출판, 공급한다는 기치 아래 출판사를 시작하였습니다. 1994년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연건평 650평의 사옥을 신축하여 안정된 기반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0년 사명을 도서출판 홍릉으로 개명하고 과학전문출판사에서 벗어나 더 넓은 보폭을 내딛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의 연구소와 대학교에서 교재를 개발 중이며 현재 국내 저서 800여 종 번역도서 150여 종, 수입원서 2,300여 종을 보유하고 높은 인지도와 확실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국내 유명 사회과학, 인문과학, 공학 관련 교수님들과 저자들에게 오랜 출판 경험과 마케팅 능력을 인정받아 양질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습니다. 매년 진행되는 문체부의 우수학술도서와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두 번의 우수도서 공모에서 항상 다수의 발간 도서가 우수학술도서로 당선되는 쾌거도 이루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룬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한 차원 높은 Front-Runner 출판사의 면모를 부단히 갖추어 나갈 것입니다. 늘 도전하는 자세로 독자들과 저자들의 요구사항에 따라 계속 변화하며, 창의적인 기업을 일구어냄으로써 독자들의 만족과 저자들의 지속적인 신뢰를 획득하여 도서출간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문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